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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손꼽아 기다린 만큼 좋은 일이 많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과 상쾌한 날씨처럼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금년에도 도전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달려왔습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우리는 멕시코 ,인도, 중국에서 활발한 수주와 좋은실적으로 태인의 글로벌화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인이앤씨(주)의 임직원 한분한분의 창조적 열정과 고귀한 도전정신으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건설의 개척에 저의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해외건설을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머나먼 오지에서 업무를 보고있어서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같이 함께 있지못하는 우리 임직원의 고귀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서나마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태인이앤씨(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한분 한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해지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 길 바랍니다 .

을미년 중추절을 맞이하여

2015.09.27

대표이사 상무 김덕수

C.E.O 박 상 철